영어 공부 잘하는 방법 있다면 내생각에
영어 공부 잘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냥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생활하는 거 아닐까 싶다.
그래서 돈 있고 시간 많고 열정 있는 사람들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원어민 영어회화하면 된다.
학습지도 AI학습도, 무슨 영어도 다 필요 없다.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이 있다면 내 생각에는
그래서 자신 없으면 기초 영어회화부터 해야 한다고 본다.
출퇴근을 버스로 하고 있다.
그때마다 버스 라디오 들리는 광고가 있다.
“영어가 안되면…”
“10초도 말 못 하면 영어 왕초보”
저 얘기에 혹 하지 않을 사람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실제로 영어회화공부는 10년도 넘게 했지만
영어로 10초 이상 말 못 하는 게 사실일 테니까....
그래서 왕초보들은 간단한 영어 대화를 위해 지금도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물론 이 것도 영어에 대한 생각 있는 사람들 얘기일 거다.
왕초보들은 “회화위주의 제대로 된 말하기 연습을 안 해서”
“강의들이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거나 하는 난이도 조절 실패로.”
라는 이유로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기는커녕 중도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그랬다. 많이도 그랬다.
더 핑계를 대보자면 나름 열심히 비교해서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해 보면
막상 문법, 작문 같은 수업만 있고, 회화 수업은 전혀 없는 곳도 있었다.
비싼 아이패드 패키지 같은 것도 지나고 나면 듣질 않았다.
추천받아서 시작했던 원어민 인강은
바로 실전연습하면 도움 될까 시작했는데
기초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보니 따라가기가 어려웠었다.
결국 이런저런 이유들로 다 올 스톱!.
지나고 보니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지만
그중에서 내가 공부하느냐 힘썼던 에너지들이 제일 아까웠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의욕은 있어서
영어회화에 계속 기웃대고는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기웃대다가(계속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다가) 덩어리영어를 만났고...
처음 본 날 수강신청해 버렸다.
샘플 강의 속 선생님 강의 때문이었다.
선생님 인상이 좋아 보이신 것도 있지만,필요한 걸 알 준다는 느낌이 강했다.
더 비싼 강의도 아무렇지 않게 했던 적을 생각해 보면
필요한 강의, 쉽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까지
있는 곳을 주저한다는 건 말이 안 되기에..
덩어리영어에서 말하는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 '덩어리공부법'은
be going to~ : ~할 거야
를 덩어리라고 보고, 덩어리가 들어있는 문장들을 입으로 내뱉는 훈련을 말한다.
하고 나서 보니까 덩어리영어는
고른 난이도 수준
회화 중심의 강의라는 점이 만족스럽다.
20분 전 후 정도되는 강의 분량이니 시간 없다는 핑계도 소용없다.
기본적으로 자주 써먹는 표현들 (커리큘럼)
을 자주 연습하게 해주는 시스템 (총정리, 말하기 연습, 복습 mp3제공)으로
본인의 환경에 따라 하루 학습량만 정하면 되는 구조로..
강의 분량, 강의 수준, 선생님 가격까지 꽤 괜찮은 곳이다.
영어공부 잘하는 방법은 결국 꾸준히 나를 영어로 인도하는 방법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