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잘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중 하나를 꼽자면 ‘유창한 영어회화실력’ 이에요.
20대 시절에는 영어회화실력만 해결되면
좋은 직장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까지도 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해외여행 가서 기초적인 수준의 대화만 잘했으면 좋겠어요.
영어회화를 책으로도 공부해봤고 학원으로도 다녀봤지만
그나마 덜 아까운 건 인강사이트로 수강했을 때 같아요.
결제해서 수강하고 있는 인강은 친구가 알려준 곳이에요.
지인께서도 해외여행가면 매번 답답해서
기초자가 할만한 영어인강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 얘기 듣고 덩어리영어 체험강의를 들어보니까
필요한 표현을 알려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느낌도 좋았고요.
게다가 1년 무제한 수강권 가격도 괜찮았고요.
지인 분 덕분에 큰 고민은 안 하고 결정했던 것 같아요.
추천받지 않았으면 또 몇 주 동안은 공부 시작도 못하고,
계속 고민만 했을 수도 있었을 거예요.
지금은 인강을 통해 약간 탄탄한 영어기본기는 확실히
잡은 것 같아요.
누가 영어에 대해 물어봐도 예전처럼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답할 수는 있는 거 보면요.
게시판에 공부질문을 할 수 있어요.
위에 이미지는 과거형과 현재완료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이에요.
기간이 들어간 문장에서는 현재완료를 사용하는 게 어렵지 않은데.
그런데 기간이 들어있지 않은 문장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I have seen you.
I saw you. 랑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물어보았어요.
완료가 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건지에 대해서 궁금하더라고요
인강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지만
단점은 혼자서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너무 오래 걸리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어디 물어볼 사람이 없으면
또 꾸준히 영어 공부하는 데 있어 손을 금세 놓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영어인강사이트를 보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 젊은 층에 속하는 거 같아요.
그동안 나이 먹었다고 좌절하고 있었는 데
지금은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하루라도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빨리 시작하시면 좋아요.
초기에 정착하기 어려운 부분을 강의를 통해 많이 극복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두 가지 더 있었어요.
그건 바로 문법이에요.
그래서 처음 공부관련된 질문도 10개라 치면
9개 정도가 전부 문법 질문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건
사실 제가 덩어리 1탄 문법 강의를 건너뛰어서 그랬어요.ㅠ
영문법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스타일이라
그냥 2탄부터 바로 회화 공부를 했었어요.
근데 하다 보니까 어순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4개월 동안 2~4탄을 번갈아가면서 보다가
뒤늦게 5개월 차부터 1탄 기본 어순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말로 역주행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초가 잡혀있지 않는 분들.
마냥 문법 스트레스받는 분들도
모두 1탄부터 수강하시길 추천드려요~
저처럼 괜히 건너뛰면 그때만 좀 편하다 생각이 들지
기본 어순 없이는 절대 영어 기본기가 잡힐 수 없어요.
몇 마디 금붕어처럼 뻐끔거리는 대화만 하길 원하는 거 아니시라면
덩어리 1탄 기본 어순 강의는 21강뿐이니
시간 부담, 문법스트레스 부담 없으니 좀만 시간 내시면 돼요!
보통 강의 분량은 16분~21분 사이 되니까
총 강의 분량은 400분 정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처음부터 안 해서 그렇지 다 듣기까지는 보름 걸린 것 같네요.
1탄 기본 어순 강의가 왜 다른 인강보다
수강하기 편한지 생각해 보았어요.
아주 간단한 차이였어요.
선생님께서 문법 적 용어로 설명을 덜 하신다는 점!
그리고
간단한 문장으로 설명해 주신다는 점이었어요.
이런 간단한 차이가 마냥 어려워만 하던
영문법 강의를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게 해 주었고,
간단한 일상생활 문장으로 설명을 해주시니까
회화와 동 떨어진 수업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 주었어요.
간단한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광고문구 있잖아요.
영어인강은 이런 간단한 차이 때문에 중도포기 안 하고
완강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끊었던 인강들은 솔직히 첨에만 깨작깨작
보다가 아예 안 했었거든요.
선생님들 강의가 지루하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ㅠ
그리고 회화 수업하고 따로 노는 느낌도 들었고요.
문법 수업 자체도 재미가 없고
회화 수업하고 연결이 되나 싶기도 하니
아예 문법 공부를 안 하게 되는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해버린 거였어요 ㅜ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에 꼭 기본적인 거는 알아야 해요.
인강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어순만 알려주고요.
이런 기본적인 영어 어순도 어렵게 알려주지 않으려 노력해요.
영어 어순도 우리말의 문법처럼
완벽하게 알기 힘들잖아요.
근데 완벽하게 알려하는 마음이 우리말보다 더 있는 것 같아요.
그게 힘든 부분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좀 내려놓으면 편한 건데 괜히 잘하고 싶으면서
파고들지는 못했던 거 같고요.
그동안 어려워만 하고 기본적인 어순조차 제대로
확실히 알고 넘어가지 못했던 걸
그 어려운 걸 덩어리 기본 어순 강의에서 해주었어요.
영문법을 쉽게
그리고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이곳을 통해
저는 문법을 아주 의외로 쉽게 극복한 것 같아요.
문법만큼 어려워하면서 쉽게 고치지 못한
공부습관은 입으로 말하는 습관이었어요.
영어회화를 잘하기를 바라면서
왜 이렇게 제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이 어려운 걸 까요?
누가 있으면 있어서 창피해서 못하겠고,
좀 소리 내는 가 싶다가도 어느덧 또 눈으로 보고만 있고.
그렇다고 누가 혼내는 것 도 아니니까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선생님은 처음부터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입으로 실제로 내뱉으셔야 한다고요.
이런 선생님 얘기를 보고도 처음에는 안 바뀌었어요.
그냥 해야 하는 데
입으로 내뱉어야 느는 데 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죠.
그러다 2탄 강의를 중간쯤 들을 때쯤이었나
우연히 TV에 나온 영화에서 따라 했던 덩어리 표현을 듣고 나서는
괜히 묘한 열정이 생기더라고요.
이렇게 잘 따라 하지도 않았는 데도 들리는 데
내가 실제로 따라 하면 얼마나 더 잘 들릴까 싶은 생각이 든 거 같아요.
실제로 따라 하기 시작하니까 의외로 재밌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고민했었던 발음이나
듣기 실력도 같이 좋아지는 느낌도 들어요.
강의는 1탄을 제외하고 전부 회화 수업이에요.
그 회화 수업에서 선생님이
여러 문장을 통해 덩어리를 연습하게 해 줘요.
보시는 것처럼 한 덩어리를 익히기 위해
여러 문장을 연습하게 해 주니까
한 강의가 끝나고 나면 20 문장 넘게 연습하는 경험을 하게 돼요.
여러 문장들을 그냥 따라 하지 않고,
상황을 이미지로 그려주면서 하니까 그 상황에서 써먹는 느낌도 들어요.
어쨌든 이런 말하기 연습을 통해.. 입으로 말하지 않고
눈으로만 공부하려는 습관을 버리게 되었어요.
이 나이 먹도록 어렵게만 생각하고 극복하지 못했던
영문법, 그리고 눈으로 공부하던 습관을
덩어리영어를 통해 버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영어인강사이트 추천 하는 거고요^^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300개 청크로 1만개의 문장 자유롭게 말하기
www.denglish.co.kr